오늘의 말씀

제목5월 30일(금)2025-05-30 08:46
작성자 Level 10

요한 16:20-23 정말 잘 들어두어라. 너희는 울며 슬퍼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. 너희는 근심에 잠길지라도 그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. 여자가 해 산할 즈음에는 걱정이 태산 같다. 진통을 겪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.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에 그 진통을 잊어버리게 된다. 이와 같이 지금은 너희도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와 만나게 될 때에는 너희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아가지 못할 것이다. 그 날이 오면 너희가 나에게 물을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. 정말 잘 들어두어라.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면 아버지께서 무엇이든지 주실 것이다. # 오늘의 묵상: 아집으로 물든 예수님의 상을 부숴버리고 오늘 성경말씀을 들으면서 “‘제 안에 품고 있던 예수님 상’을 깨뜨려버리고 다시 새로운 예수님의 모습을 세워야 하는구나!”하는 깨우침이 왔습니다. 제자들과 작별을 예고하시면서 너희가 나를 잠시 못 보게 될 것이지 만 너무 슬퍼하지 마라. 너희의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고 근심이 평화로 변화될 것이라고 예고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저는 “새로운 탄생”의 말씀을 들었습니다. ‘여자가 해산하는 것 같은 진통을 겪은 뒤에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맞이한다. 그런데 그런 감격을 맛보려면 지금 가진 구태의연한 신앙을 버려야 한다. 네 마음대로 상상하고 꾸며놓은 예수님의 모습을 버려라! 그러면 성령의 감동 안에서 새로운 예수님을 만날 것이다. 교회 안에 갇히고 좁은 네 안에 갇혀 계신 예수님말고, 온 세상을 기쁘게 하시는 예수님을 만날 것이 다. 너는 지금까지 “성경에는 없는” 너만을 위한 네 편리를 따라 움직이시는 예수님상을 만들어서 모시고 있던 것이다. 그건 진짜 예수님이 아니라 가짜 예수님상이다. 네 안에 갇혀 계신 가짜 예수님상을 깨뜨려버려야 네가 진정한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된다. 네가 이제까지 품고 있던 가짜 예수님 상을 부숴버리는 걸 겁내지 마라! 그래야 진짜 예수님,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 구세주께서 너를 살리신다. 부활하신 예수님을 새롭게 다시 만나야 한다. 이전까지 알던 예수님 말고, 성령 안에서 부활하신 새로운 예수님을 만 나는 감격이 너를 기다린다. 용기를 내어라!’ # 오늘의 기도


주 성령님, 아집으로 물든 제 눈을 씻어주셔서 부활하신 주님을 새롭게 만나게 해주십시오!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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