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말씀

제목1월 23일(금)2026-01-23 11:07
작성자 Level 10

마르 3:13-19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 마음에 두셨던 사람들을 부르셨다. 그들이 예수께 가까이 왔을 때에 예수께서는 열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시고 당신 곁에 있 게 하셨다. 이것은 그들을 보내어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마귀를 쫓아내는 권한을 주시려는 것이었다. 이렇게 뽑으신 열두 사도는 베드로라는 이름의 시몬과 천둥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둘 다 보아네르게스라고 이름을 붙여주 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, 그리고 안드레아, 필립보, 바 르톨로메오, 마태오, 토마,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, 타대오, 혁명당원 시몬, 그 리고 예수를 팔아 넘긴 가리옷 사람 유다이다. # 오늘의 묵상: 인생의 파도를 타며 삶이란 수많은 파도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밀려왔다 밀려가는 반복의 연 속인 것 같습니다. 특히 거친 파도와 같은 상황을 대면할 때면, 숨어 있던 내 면의 어둠들이 불쑥 올라와 감정과 생각으로 휘몰아치는 자신을 보며 ‘주 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?’ 하고 묻게 됩니다. 그런 저에게 오늘 말씀 은 수많은 파도와 마주할 때 주님 앞에서는 제자로, 세상에서는 사도로 살 아가는 실천적 삶에 대하여 말씀해 주신다는 마음을 주십니다. 어떤 상황에서든 입술로 고백할 것은 두 문장뿐이라며 떠오르게 하신 말 씀이 있습니다. 산상 설교에 등장하는 “너희는 그저 ‘예.’ 할 것은 ‘예.’ 하고 ‘아니오.’ 할 것은 ‘아니오.’만 하여라. 그 이상의 말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 다”(마태 5:37)라는 말씀입니다. 주님께서는 이 말씀이 “예, 감사합니다” 와 “아니오, 제 탓입니다”로 요약된다고 하시며, 그것이 자신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라고 하십니다. 제 안에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‘나’도 있고, 주님을 만나지 못한 ‘나’도 있으며, 주님을 팔아 넘긴 유다 같은 ‘나’도 있습니다. 이 수많은 ‘나’가 말 씀으로 비우고 비워져 빚어지길 소망하며, 오늘도 주님과 마주합니다. # 오늘의 기도


주님, 저는 마음이 옹졸하고 인색합니다. 주님의 은총으로 오늘 주어지는 모든 것에 감 사함으로 고백하게 하소서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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